길들인다는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 왕자>_ 시간만이 할 수 있는 일 △ 엄마는 베트남으로 날아갔다. 카톡으로 날아온 사진. "창밖의 저 물고기, 바다처럼 아름답구나." 2016, Miss Ban, 단편시 시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다. 를 봤다. 이틀전 개봉이었던 셜록 시리즈를 진즉부터 기다리고 있었지만, 는 이미 내용도 알고 새로울 것도 딱히 없어서 굳이 영화관에서 볼 이유가 없었지만 왠지 탐정 대신 왕자를 택했다. (신분에 끌린것인가! 풉) 아.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다. 내가 이제서야 어린 왕자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됐구나. 영화는 책 에 나왔던 서술자- 책에서는 6년전 만났던 어린왕자를 회상하지만, 영화에서는 조종사가 노인이 되어 그제야 지난 시절을 이야기한다- 인 조종사가 많이 늙어버린 모습을 비춘다. 마을에서 괴짜 취급을 받으며 변변한 이웃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