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둥이 2011. 1. 15. 20:05

한국은 너무 따분해. 지금 내게는.
낯선 곳, 낯선 사람, 낯선 단어들.

나의 오감을 간지럽히고 또 서글프게 할
그런 자극들이 필요하다. 지금 내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