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머리 - 우주둥이 2010. 10. 23. 18:49 혼자지내는 시간이 두려워 자꾸만 잠을 자게 된다. 간간이 울음이 터져나오려는걸 억지마음으로 간신히 억누른다. 억눌러도 터져나오는 눈물에는 어찌할 방도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