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 de alone/어두운 의자 안에서
<소명 2 : 모겐족의 월드컵> _ 맑고 근사하게 살기
우주둥이
2010. 4. 3. 10:44
모겐족 아이들이 골을 넣고 강 선교사 품에 와락 안기는 모습이나, 상대선수 한명에 수비가 일곱여덟이나 달라붙어 우왕좌왕 하는 모습. 짠하면서도 웃고 울수밖에 없는 장면들이 많다. 아이들이 골을 넣을때마다 나즈막히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가정여중 유니폼 역시 잊지 못할것 같다. 이 참에 나도 하나 맞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