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배
내앞의 한그릇이 그림의 떡이라.
우주둥이
2010. 3. 2. 12:37
설날에 엄마가 끓여주신 떡국.
신문의 한 지면광고에 이런 말이 실려있었다. 당신이 먹는 설날 떡국 한그릇이 누군가에게는 그림의 떡일수도 있다고. 아아 그림의 떡을 먹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그림의 떡을 마주할때마다 좀 더 소박하게 좀 더 자세하게 감사해야지. 그림의 떡을 꺼내 나눠먹는 사람이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