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실/꼭 가보래서, 베트남

베트남 과일만찬

우주둥이 2017. 1. 10. 21:17

내가 과일 좋아한다니 장모님- 선배한테 장모님이긴한데, 나도 장모님이라고 불렀다. 한국가면 못 하니까-이 틈만 나면 사다주신 과일들.

코코넛, 리즈, 밋, 맴(?)- 베트남어로 ME -, 파인애플, 용과. 나는 밋과 코코넛을 너무 좋아해서 장모님이 하루에 하나씩 도끼칼로 따주셨다. 장모님이랑 선배 부인이랑 애기랑 모두 보고싶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