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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줘 : 정갈 터지네
우주둥이
2016. 4. 8. 12:14
술이 덜깨 비틀거리며 일어나 친구에게 도시락 싸달라고 한마디 했다. 내가 남자였으면 널 놓치지 않았을텐데. 우리 만난지 올해가 15년째.
앞으로도 나 많이 챙겨줘 친구야.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