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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5일
우주둥이
2016. 3. 5. 14:57
새벽 두어시까지 만지던 글을 지하철에서 마무리했다. 3월 내에 영화 칼럼을 열 편 쓸 수 있을까나. 글을 마무리하고 읽어보다가 좀 울컥했다. 내가 쓴 글에 내가 이토록 감동받다니, 나 훌륭한 사람인지 모지랭이인지 알 수가 없다.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