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015년 12월 1일 오후
우주둥이
2015. 12. 1. 13:20
친한 동료의 갑작스런 퇴사.
우쿨렐레를 돌돌 담요로 감쌌더니
박스안에서 빙긋 웃는다.
그걸보고 혼자 웃다가 혼자 울었다.
떠나는 친구가 토닥토닥 안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