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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꽃

자기야,


                 당신에게 보내는, 살며시 내 사랑

작약이 활짝 피었습니다. 몇년간 엄마가 꽤 공을 들이던 녀석인데 한번도 꽃을 피우지 않다가 올해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작약. 작약. 작약이 '자기양'으로 들리는 지금은 연애시대. 자기양 자기양 하고 매일아침 사랑스럽게 바라봐줄래요. 자기양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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