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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016년 11월 23일 : 툭툭


건널목에서 파란불을 기다리는데 누가 어깨를 툭 칩니다.

툭-
툭툭

은행잎이네요. 나는 아무래도 마음이 여리고 고운 사람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작은 것들에 대해서 정답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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