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꽃도, 치자꽃향기도 그리 예쁜지 처음 알게된 오늘. 제일 좋아하는 나무는 목련 나무, 제일 좋아하는 꽃은 작약인데 어쩌면 치자가 될수도 있겠다.
갑자기 "미역국 먹으러 와!" 하고 걸려온 미모 번역가 언니의 초대. 술안주인지 반찬인지 경계가 모호한 볶은 멸치 + 호두 + 치즈의 조합에 깨를 밤하늘의 별처럼 흩뿌려놓은 김. (언니답다!)
밥을 먹자마자 정말로 버터 반통을 푹푹 썰어 딸기잼과 함께 나온 후식. 이게 다 몇칼로리냐 글쎄. 나 6월에는 미모에 집중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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