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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016년 4월 24일

새벽 6시부터 청소, 빨래, 설거지, 분리수거 헉헉.
시집간 친구들이 제일 힘든게 '안하던' 빨래, 설거지라고 했다. 젠장. 다들 집에서 귀한 딸이었냐. 우리중에 집안일 제일 안하게 생긴건 난데!

잠시 술돌리며 계피봉지에 코 킁킁대고 있노라니, 하아 진정 뽕쟁이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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