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올해의 첫 꽃송이를 안겨주었던 나무인데, 한달만에 만난 나무는 짙고 또 푸르다. 별처럼 환한 꽃송이가 주렁거려서 그 아래 어쩔줄 몰라 서있었는데.
문득, 사라진 꽃들은 어디로 가는걸까 궁금하다. 정말로 하늘의 별이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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